군대에 가기전, 학교에 다니던 마지막 학기에, 누군지 모르겠으나 꼬박꼬박 인사를 하는 여자애가 있었다.
'안녕~'이 아니라 '안녕하세요~'라고 하니까 후배인것 같은데... 나는 누군지 전혀 모르겠으면서도
'저.. 근데 누구세요?'라고 물어볼수가 없어서 어색해하면서 한학기 내내 인사를 받아줬다.
누굴까... 같은 과같은데... 학회 후배도 아닌것 같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오히려 나한테 누구냐고 물어보고;;


군대에 갔다오니 시간이 꽤 흘러서, 역시나 학교에서 안보이는 것 같아서 한편으론 안심했다.
더이상 난처하게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인사하고 다니는 일은 없겠구나-하고.


그런데 왠걸, 다시 시작되었다.


거의 스처지나가기 직전에 '안녕하세요~'하며 꾸벅 인사를 하고 지나갔는데...
난 얼굴도 거의 못볼정도로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누군지 물어보기는 커녕 어색한 '어, 안녕'도 못하고 벙하니 스쳐지나가고 말았다.
분명 전의 그 여학생은 아닌데....


하아.. 이번엔 누군지 알수있으려나....



그러고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지하철에서 누군지 밣히지 않고 '웅~'하면서 웅얼거리듯 대화를 시도하는 전화가 걸려온적이 있었다.
비슷한 말투를 쓰는 애가 생각나서 '왠일로 전화를 했지'싶어서 2~3분정도 통화를 한것같다.
그런데 갑자기 'OO는 요즘 뭐해?'라고 묻는데, OO는 내가 전혀 모르는 이름이었다.
순간 움찔한 후에, '저.. 그런데 누구한테 전화하셨어요?'라고 물어봤다.
상대방은 나보다 조금 더 움찔한 후에, '죄송합니다'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문제는 내가 누군지 명확하게 모를때 확실하게 알고나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미안하고 상대방이 민망할까봐 은근슬쩍 아는척 대화를 이어가는데 있는것 같다.


이번에 나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지나간 여학생은, 꼭 누군지 물어보리라.
 
  1. 형진 2006.09.12 23:30

    어라 형도 블로그 하네.
    대세는 블로그인가...

  2.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9.13 00:22

    응. 넌 없어? 뭐하고 지내?

  3.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희석 2006.09.16 10:18

    저 송희석인데유! 혹시 대현씨 연락처 알아유? 카페 승인이 안되고 있어유! 그리고 오늘 번개한다던데, 내용도 모르구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유?

  4.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9.18 17:35

    희석 / 뭐.. 연락처보러 싸이월드갔더니 이미 가입되어서 잔뜩 글을 올려놨던데;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71403236


"stay hungry, stay foolish."
  1. Favicon of http://sungdh86.egloos.com Ego君 2006.09.08 04:58

    http://sungdh86.egloos.com/1549405 번역판으로 축사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연설 동영상으로 스티븐 잡스의 육성을 직접 들어야 겠네요.

늦게 일어났다. 10시 30분 쯤인가.. 국민은행에서 적금 만기일이 되었다고 전화가 와서 깼다.

호오, 그렇단말이지.


0. 내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영화 약속을 잡다.

파리의 오르셰도 가봤고, 모나리자를 보러 루브르도 가봤다. 이탈리아에선 바티칸의 박물관도 가보고, 피렌체의 우피치 박물관도 갔었다. 런던에서는 대영박물관과 테이트모던도 갔었다. 그런데 국립중앙박물관은 기억도 안난다;

그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같이 갈만한 사람을 물색해봤다. 흐음... 한명있네.
연락해서 영화까지 하루 풀코스로 예약. 후후. 내일은 바쁘겠네.

아, 영화는 '각설탕'. 뭐, 난 그냥 임수정이 이뻐서 영화 평점이 좋아서 보러가는듯.



1. '스트라이다'를 샀다.

감기몰에서 10%할인에 5%적립금에 올앳 적립금에 30만원짜리 현대백화점상품권으로...
상품권은 유가증권으로 보내야한대서 우체국에 가야겠고나..

사고나니 앞으로 나타날 악세서리들이 눈에 선하다. 하아.


2. 학생증을 찾다.

우체국이 어딘가 생각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학생증 다 만들었으니 찾아가세요".
오호, 그러고보니 학교에 우체국도 있었지. 학교가서 우체국 갔다가 학생증 받아서 도서관 가면 되겠네!


3. 안경을 찾아오다.

집을 나서기 전에, 도대체 내 안경은 언제쯤 찾을수있는건지 전화를 해봤더니,
'아니, 왜 아직도 안찾으러오세요? 연락 못받으셨어요?'같은 소리나 하더라;;
그래서, 학교가서 우체국 갔다가, 학생증을 찾아서, 남대문의 안경점에 갔었다;;;

안경은 아주 멋지다. 생전 첨 써보는 Donna Karan 안경테에 Carl Zeiss Tital 렌즈....

세상이 밝고 깨끗해보인다. ㅠㅠ


4. 스파게띠를 해먹다.

남대문을 어슬렁 돌아다니다가, 남은 스파게띠 면이 생각나서 파스타 소스를 샀다.
매번 토마토나 토마토 페이스트로 소스를 만들기는 귀찮아서..;;;
맛있다는 글을 봤던 일본산 치즈케익도 구입. +_+

빈둥빈둥 명동까지 걸어갔다가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길에 맥주랑 이것저것 사서 들어왔다.

스파게띠는 면을 어느정도나 해야되는지를 몰라서 면을 두번 데쳐냈다. -_-;;
대부분 면 봉지에 몇분을 삶으라고 말이 있는데, 내가 산거는 7분... 어째 좀 짧다 싶더니만, 7분 삶으면 조금 딱딱하다. 그러니까, 이탈리안 스파게띠라고 생각을 해도 딱딱할 정도랄까... 소스에 넣고 볶을(??) 생각을 해도 8분은 끓여야 딱 맛있게 삶아지는듯.

소스는 올리브유를 뿌리고 양파를 썰어서 볶다가 버섯을 넣고, 파스타 소스를 다섯 숟가락 정도 넣어주고, 후추와 바질을 조금씩 뿌려서 완성.

익힌 면을 소스에 넣고 잠깐 볶아서 접시에 담아내면 된다.
그 위에 파마산 치즈 등을 갈아서 뿌리면 좋은데.. 난 파마산 치즈가 없어서 사놨던 예멘탈 치즈를 잘게 썰어서 올렸다.

맛이야 뭐.. 역시 내가 만든 스파게띠랄까. 우훗훗.

디카가 없으니 이럴때 같이 올릴 사진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



5. 자, 이제 치즈케익을 시식해보실까낭
 
  1. Favicon of http://purereddot.egloos.com miloo 2006.08.17 18:52

    부르주아 같으니라고 -_-
    삼성플라자에 치즈 케익이 맛난게 있는데..
    그거 사가서 머그까?
    ..그럴려면 평일 저녁이어야 하는군 =_=

  2. 2006.08.17 18:53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pulse01.egloos.com pulse01 2006.08.21 20:23

    그의 생활상에선 화폐 물신주의에 빠진 쁘띠부르주아의 천박한 문화주의의 냄새가 난다. (말지어내기 힘들...)

  4.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8.22 02:04

    쿡쿡쿡.
    내가 그런걸 싫어하면 모르겠지만, 난 솔직히 자본주의의 노예같은 삶을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폐 물신주의에 빠진 쁘띠부르주아의 천박한 문화주의라고 해봤자 그냥 인정할수밖에. ^^;

  5. Favicon of http://purereddot.egloos.com miloo 2006.08.23 09:12

    나 어제 삼성플라자 검은아저씨 가게에서 치즈케익 사먹어봤는데
    짱이야 짱!
    나 원래 치즈케익 느끼하고 비릿해서 안먹는데
    이건 정말 짱이야!

  6.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8.23 10:03

    아아 먹고싶다. 내가 산거는 솔직히 실망이었어. -_-

스컬리 더즌 노우.

나는 이 닉네임을 쓰던 사람을 기억한다.



'멀더와 Scully가 아니라 해골, skull의 Skully예요.'

그녀는 자신의 닉네임을 굳이 이렇게 설명했었다.


마릴린 맨슨과 해골을 좋아한다는 엽기적인 그녀와는 통신에서 친해졌고, 기다렸고, 헤어졌다.



이제 가물가물한 이야기지만,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노래를 들으면서 문득, 생각이 나버렸다.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6.08.09 19:20

    아, 나도 그 스컬리로 착각했었는데.

  2.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kkawk2 2006.09.07 19:03

    그녀 생각나는군
    지금도 똑같아^^

오호,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니, 통계에 검색어를 볼수있는게 있더라.

내 경우엔

1. 로버트 카파
이건 뭐... 충분히 검색해서 나올만한건데, 내용이 부실하니 들어온 사람은 실망했겠는데?

2. 시계가죽줄
음... 오래전에 한번 올렸던 가죽줄갈이 때문인것 같은데... 검색은 무셥다;;

3. how the other half lives
w..what??

4. 위젠 자동 카메라
단순히 '카메라' 때문에 걸려온듯;;

5. super ikonta a
음.. 카메라를 주루룩 나열해버린게 있으니 이런게 걸린다.


그래서, 결론은 다른 블로그들에서 좌절하는 것만큼 이상한 검색어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실은, 뭐 이상한 검색어가 나올 꺼리도 없이 방문수가 적긴하지만;;; ㅠㅠ;
  1. Favicon of http://pulse01.egloos.com pulse01 2006.08.03 11:50

    여고생짬찌(?), 성애니(...)

  2.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6.08.03 16:38

    윗 분은 뉘신지는 모르오나 검색어가 참....;;;;

  3.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8.03 16:51

    당신은 정말 안대습이오. ㅠㅠ;
    하지만 그런 검색어에 걸려들었다는 당신 블로그가 더 이상하단말이오!!

  4. Favicon of http://sungdh86.egloos.com Ego君 2006.08.07 16:49

    전 여고생몰카, 애니오염도 검사, 죽는사이트 -_-;;

이노무 이글루스 화면 폭이 너무 좁다!!!
좀 바꿔볼려고 스킨 에디트를 했더니... 그림부터 싹 다 바꿔야겠어서 GG.

아... 글을 쓸때는 화면이 넓으면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좁은 화면폭이 좋고,
사진을 첨부할때는 사진이 너무 작아져서 넓은 화면폭이 좋고...

이거, 어쩐다?
  1.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8.02 21:57

    오오, 새 스킨은 에디트하기 편해서 편집해버렸다. 우후후.
    이제 가로폭이 595px는 된다! ㅠㅠ

  2. Favicon of http://pulse01.egloos.com pulse01 2006.08.03 04:14

    저도 지금 스킨을 쓰는 이유는 오로지 폭이 넓어서-_-;

I'm back.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6.07.29 14:21

    welcome. =)

  2. Favicon of http://pulse01.egloos.com pulse01 2006.07.29 15:48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3.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7.29 16:27

    꾸벅!

  4. Favicon of http://sungdh86.egloos.com Ego君 2006.08.02 00:24

    반갑습니다 :)

시계 줄질했다. 우후후.
 
원래부터 가죽줄이 가지고 싶었는데 가죽줄은 따로 살수 있어도 메탈줄은 따로 못살것 같아서 메탈로 샀었다.

가죽줄 아무거나 구해서 달아주면 되겠지...했는데 결국은 시계를 샀던 사이트에 문의해서 해밀턴 정품으로 구해버렸다;; 그것도 한달이나 기다려서...





가죽줄의 흰색 스티치가 아예 흰색이 아니라 약간 아이보리빛이라 문자판의 야광 글씨들과 잘 어울린다.


내 해밀턴 카키 오토매틱의 무브먼트 - ETA 2824 베이스로 거의 수정은 안한것 같다. 그래도 하루 오차는 10초 미만.
 

저 해밀턴 글자 때문에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였다니...;;

버클은 투박하게 생긴게 시계랑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착용샷! 조명이 너무 열악해서 이 디카로는 힘들었다; 위의 사진들도 대부분 1/2~1/4초로 찍은 사진들;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5.12.13 22:16

    징한것 -_-;; 한달이나 기다리다니...;;

    그나저나, 내가 시계 물어봐서 생각난김에 글쓴거지! ^_^;
    나중에 돈 벌어서 여행다닐만한 수준이 되면 나도 이 시계 차고 여행다닐테닷 ㅎㅎㅎㅎ (나의 로망)

  2.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5.12.18 08:17

    음... 부정못하겠네;;
    Tissot나 Hamilton, Seiko, Oris쪽이 그나마 저렴하고 쓸만하다니까 알아봐바~

 
다시 문학소년이 되었다.
고등학교때 생겼던 별명인데 문득 생각나다니... 아, 이제 문학청년이라고 해야겠구나.

어느새 관물함 책장이 책으로 가득 차버렸고, 써놓은 독서후기도 꽤 되고 (안쓴건 훨씬 많지만;), 무엇보다도 YES24 골드회원이 되어버렸다. 한번 더 사면 플래티넘 회원이 될것같은데...;;

책을 읽는것에서 더 나아가, 이것저것 글을 쓰기도 하고, 미학에 대해 공부를 하기도 하고...

요즘 관심있는 주제는 인공지능과 디스토피아. '우리는 매트릭스안에 살고있나'라는 책에 실린 썬의 최고 기술자인 빌 조이의 '미래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라는 글을 보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네오 러다이트인 유나바머의 유나바머 선언서까지 구해서 읽었다. 이제 인공지능의 탄생과 디스토피아에 대해서는 생각이 정리가 된것 같은데, 기술의 발전이 왜 디스토피아로 연결되지 않는가에 대한 글을 쓸수가 없다. 정말 미래는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것일까...

음. 어두운 이야기는 끝내고, 지금까지 읽었던 가장 이해할수 없는 소설인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의 힌트를 얻었다. 발터 벤야민의 논리를 알아야 이해할수 있다는 글을 읽어서 발터 벤야민에 대해서 이것저것 봤는데 보르헤스니 보드리야르니 나오는 것이 점점 일이 커진다는 생각이 든다. 기껏해야 '유리의 도시'에 나오는 피터 스틸먼의 언어에 대한 논리가 발터 벤야민의 것이라는 걸 알아낸 정도랄까.

이 잡다한 독서와 고민들이 그럴듯한 책장의 장식품으로 남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5.12.13 22:17

    ...뉴욕 3부작 읽다가 지쳐서 몇 번이나 포기할 뻔 했는데...
    읽기 힘들지 않드나? 나만 그런가...
    난 일본소설의 간결한 문체에 너무 물들어 버렸어... 쩝.

  2.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kkawk2 2005.12.17 08:51

    나도 놀러왔다네~
    관물대에 있는책들 나도 좀 빌려주3
    아 직장인에게 주말은 참 짧다

  3.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5.12.18 08:19

    아, 꽉까지 답글을..
    뉴욕3부작은 힘들어도 읽을때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말이지. 아무런 이해도 안되면서도 말야... 왜 재미있었지? 뭔가 새로운 느낌이라서 였을까..
    책은 나아중에 저녁먹고나서 빌려줄께.

blog 이름을 정했다.

my cynical stories

뭐랄까, 난 대외적으로 조용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면 대부분 동의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문제는 매번 그렇게 살기는 정말 짜증날때도 있단말이다.
'착한척'하기에 염증을 느낀다고 할까?

그래서 이 블로그를 내 탈출구로 만들기로 했다.
평소의 부담을 벗어버리고 그냥 하고싶은 얘기 입에서 나오는대로 마구 지껄이는 그런곳 말이다.

..

쓰다보니 시니컬이랑 조금 멀어지는 느낌인데, 그냥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만 하는것 같아서
적어도 여기에서는 냉소적으로 눈쌀 찌푸리면서 보이는 약점들을 톡톡 쏴줘야겠다.

아아, 글쓰기도 귀찮다. 이거 괜히 설명하느라 올리는 글 같잖아? 체
  1. 김형찬 2006.03.04 20:57

    여기다가 댓글 올린다고 나중에 복귀해서 엎어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기억이 잘 안나지만 부대에서 여기다가 댓글남겨도 되냐고 물으니까
    정색을 하시면서 하지말라고 했던것 같은데...보시고,맘에 안드시면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My Synical Stories 라... 김병장님은 충분히 시니컬하신것 같습니다.
    하하 이건 대가리 박아야 되나?^^;;;

    지금쯤 맛있는거 드시겠습니다. 아~~ 저도 먹고싶습니다...참 또 혼자서 드시지 마십시오. 나중에 목포 놀러가면 꼭 재워주시고 먹여주십시오..^^;;;
    또 나중에 전역하시고 이사하실때 불러주십시오. 남는게 힘입니다.그리고
    그래야 나중에 서울가면 또 빈대?? 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하하
    그럼이만 복귀해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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