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마침 등갈비가 있어서 만들어봤다.

안타깝게도 사진을 안찍어서 보여줄만한게 없네.. 뭐, 아직 두짝 남았으니까 저거 구울때 찍어서 올려야지.

70점의 이유는 오븐에서 25분을 참지못하고 미리 꺼내버린것... 질기다. ㅠㅠ;

그러니까, 승부처는 충분히 구워야 한다는 거네.

필살의 집들이 음식으로 준비한 등갈비구이... 과연 다음엔 맛있게 가능할 것인가.


... 그러고보니, 내 집엔 오븐이 없구나. -_-;



다음은 레시피.

1. 등갈비를 찬물에 한시간 이상 담궈 핏물을 빼고 물에 10분 정도 삶아낸다.(돼지고기의 누린내가 빠진다.)
2. 삶은 고기를 찬물에 씻어 물기를 없애고 소스가 잘 배도록 칼집을 내둔다.
3. 스테이크 소스 10, 케첩 5, 고추장 1, 꿀 1, 고추가루 1, 간장 1, 마늘 2~3 정도 비율에 소금, 후추 약간씩, 사과와 귤을 갈아서 넣고 월계수 잎도 몇장..
4. 고기에 소스를 발라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다. (생략 가능)
5. 240도로 20분간 예열한 오븐에 25분간 굽고 그릴에서 5분 정도 구워낸다. 느긋하게 충분히 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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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6.07.12 17:15 신고

    ..;ㅂ;
    임플란트 할려고 이를 뽑았더니 잇몸이 너무 아파.
    맛있는거 먹고싶어 엉엉 ㅠㅠ

  2.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7.27 09:12 신고

    음.. 두번째는 오븐에서 30분 가까이 구웠지만 여전히 좀 질긴느낌. 아예 삶을때 확 삶거나 그릴에서 구울때 잘 구워야 할듯...
    근데, 지금 질긴정도가 패밀리레스토랑과 비슷한듯. 부모님은 질기다고 하시는데... -_-a...

선주와 함께 을밀대를 찾아갔다.
2년인가 3년을 벼뤄서 찾아간 평양냉면의 자존심.

공덕역에서 산업인력공단쪽으로 나와서 걸어서 10분 거리쯤 될까?



닫았다.

젠장!!!!
어제 을밀대 위치를 검색하면서 을밀대를 40여년간 이끌어오신 할아버지가 11일날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다.
혹시나하면서 찾아갔더니 역시나.
이렇게 올해도 을밀대에 대한 미련만 남기고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래서

[#IMAGE|c0013130_15235411.jpg|200508/14/30/|mid|400|300#]

우래옥에 갔다;;;;

우래옥의 이 밍숭한듯 진득한 느낌의 육수와 싱겁게 끊어지는 면발의 냉면도 독특하다.
여기는 너무 고기냄새가 진동을 해서 냉면만 먹고 나오기는 참 아쉽달까?

웃기는일은...
우래옥에서 냉면을 먹고 약 2시간후에 예지동에서 또 냉면을 먹었다. -__-;
새콤달콤한 전형적인 냉면이었는데, 이 역시 맛있었다.

도대체 나, 맛있는 냉면을 구분하는 기준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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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5.08.15 22:33 신고

    공덕역 2번출구, 을지로 4가 4번출구 - 잊지 말자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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