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와 함께 을밀대를 찾아갔다.
2년인가 3년을 벼뤄서 찾아간 평양냉면의 자존심.

공덕역에서 산업인력공단쪽으로 나와서 걸어서 10분 거리쯤 될까?



닫았다.

젠장!!!!
어제 을밀대 위치를 검색하면서 을밀대를 40여년간 이끌어오신 할아버지가 11일날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다.
혹시나하면서 찾아갔더니 역시나.
이렇게 올해도 을밀대에 대한 미련만 남기고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래서

[#IMAGE|c0013130_15235411.jpg|200508/14/30/|mid|400|300#]

우래옥에 갔다;;;;

우래옥의 이 밍숭한듯 진득한 느낌의 육수와 싱겁게 끊어지는 면발의 냉면도 독특하다.
여기는 너무 고기냄새가 진동을 해서 냉면만 먹고 나오기는 참 아쉽달까?

웃기는일은...
우래옥에서 냉면을 먹고 약 2시간후에 예지동에서 또 냉면을 먹었다. -__-;
새콤달콤한 전형적인 냉면이었는데, 이 역시 맛있었다.

도대체 나, 맛있는 냉면을 구분하는 기준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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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loo.egloos.com miloo 2005.08.15 22:33 신고

    공덕역 2번출구, 을지로 4가 4번출구 - 잊지 말자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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