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HED Ardennes Plus 휠로 바꾼지도 일년이 넘었다.

처음 따라온 림테이프를 두겹으로 붙여서 쓰고 있는데, 그래도 테이프가 림홀마다 쏙쏙 들어간다.

림테이프를 두겹으로 붙이는것도 왠지 무거울것 같고, 혹시나 테이프가 언제 터질까 걱정도 되어 림테이프를 바꿔주기로 했다.


시작은 림테이프 교체였으나 도달한곳은 벨로플러그.

https://veloplug.com/

얼마나 가벼워지나 궁금하기도 하고...


림테이프가 발라져있는 앞휠. 671g


앞휠에 들어갈 벨로플러그 18개의 무게는 3.6g


지저분하지만.. 떼어낸 림테이프의 무게는 10.5g. 두겹이나 되는데 생각보다 가볍다?!


벨로플러그로 교체한 프론트휠의 무게는 664g.

7g 가벼워진건가....;;;;;


벨로플러그는 이런식으로 장착된다.

노란색이 맞는거라고 해서 샀는데, 엄청 뻑뻑하다. 나무젓가락 대고 망치로 박아서 넣었다.


HED Ardennes Plus는 림 안쪽이 둥글게 파여있어서 벨로플러그가 밀착이 안된다.

밀착이 될 정도로 박아넣으면 깨진다.

이렇게 장착하고 라텍스 튜브 끼웠다가 펑크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데...

튜브가 부풀면서 저 공간을 잘 밀어서 메꿔줬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교체 후 리어 휠 무게는 945g

앞뒤 합쳐봐야 17g 정도의 무게밖에 줄지 않는다. 장착만 고생이고.. 그냥 림테이프를 살껄 그랬나... -_-;;


현재 휠 무게는 665 + 945 = 1610g

엄청 두꺼운 뚱림에 파워탭 파워미터까지 붙어있는거 치고는 뭐 괜찮다 싶은 무게인듯.


벨로플러그로 달고 리어휠도 다시 라텍스 튜브로 교체하고 자전거 무게를 재봤는데,

얼마전에 듀라에이스 스프라켓으로 바꿨음에도 무게가 7.2kg...?! 전에 쟀을때도 7kg이었는데 오히려 늘어?!

큰 저울이 없어서 전자식 체중계에 혼자 올라갔다 자전거 들고 올라갔다 재봤는데, 아무래도 부정확한것 같다.


6kg대 자전거가 목표라 안장, 핸들바, 스템 등 각종 컴포넌트들을 바꿔봤는데, 서벨로 R3가 워낙 무거운지 쉽지 않다.

사실 그냥 구동계를 sram red 정도로 바꾸거나 카본휠로 바꾸면 쉽게 달성할 무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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