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받은 스트라이다로 드디어 첫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왔다.
장거리라고 해봤자 겨우 왕복 1시간 거리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었지만;


파란색 선처럼 갔다가 빙글빙글 평화의 공원을 돌아다니고 붉은색 선처럼 돌아왔다.

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고 왔다갔다 천~천히 관광다니듯이 돌아다녔더니 1시간 30분 가량 걸리는 것 같다.
자전거도로가 인도랑 붙어있는게 아니라 속도를 낼수있다면 왕복 30분이면 다녀올듯;;

아, 앞으로 영화보러가기 좋겠다. 우흐훗. ... 아아... 신촌에도 영화관이 있지;;;;


장거리를 뛰어보고 드는 생각인데, 스트라이다의 가속력과 최고속은 도심에서는 충분한것같다.
다만, 최고속도로 달릴때 노면의 상태에 자전거가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실제로 최고속도로 달릴수 있는 구간은 아주 적을듯 싶다. 뭐.. 자전거 신경안쓰면 아무데서나 달릴수 있지만, 스트라이더는 여자친구한테 업혀가는 기분으로 타라니... -_-;;;

돌아오는 길에 팍팍 밟아주고 땀을 내고 들어와서 샤워를 하니 너어무 시원하다. 정말 오랬만의 운동인듯....

마지막 학기라 바쁘겠지만, 수업 일찍 끝나는 날 잠깐씩 스트라이다로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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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ulse01.egloos.com pulse01 2006.08.23 11:53 신고

    내성발톱 때문에 수술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나도 자전거 타고 싶다.

  2. Favicon of http://hagun.egloos.com hagun 2006.08.23 23:40 신고

    흐음.... 그래도 군대에서 내성발톱이면 조오금은 편한것도 있을것 같은데. ^^;
    곧 나으면 재밌게 타고다녀요. 부대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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